매거진

눈부신 태양의 찬란한 에너지를 담아낸 향수. 상큼한 베르가모트로

시작해 일랑일랑과 오렌지 블로섬이 풍성하게 어우러진다. 

시트러스의 청량함은 관능적 플로럴로 부드럽게 이어지고, 

앰버와 코코 드메르 열매가 깊이를 더해 따사로운 잔향을 남긴다. 

톰포드 시그너처 라인으로 재탄생한 골드 톤의 반투명 보틀도 인상적이다.

문의 02-3479-1436

루이 비통이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영화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2025 리조트 캠페인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브랜드의 트렁크 자물쇠에서 영감받은 골드 힌지 장식이 포인트. 굵은 프레임과 각진 실루엣이 인상적인 이 제품은 강한 햇빛 아래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함께 공개된 컬렉션에는 카퓌신 백과 체인 벨트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도 포함된다.

문의 02-3432-1854

티파니가 바다의 신비로움에서 영감받은 2025 블루 북 컬렉션 

‘씨오브 원더’를 공개했다. 해마, 성게, 불가사리 등 해양 생물을 모티브로 한 브로치와 네크리스는 쟌 슐럼버제의 아카이브 디자인을 바탕으로 재해석됐다. 루비, 에메랄드, 문스톤 등 유색 보석이 입체적 곡선과 조화를 이루며 

조형미를 강조한다.

문의 02-6250-8640

발렌시아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캐리 볼링 백. 텍스처드 카프스킨 위로 

엠보싱 로고를 새겨 미니멀한 실루엣에 존재감을 더했다. 

곡선형 실루엣이 부드럽게 흐르는 형태로 디자인되었고, 내부에는

나파 램스킨 라이닝과 지퍼 포켓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블랙, 화이트, 버건디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2-6105-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