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 6층 윈도우갤러리에서는 파리와 서울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지속하는 진유영 작가의 전시가 열립니다.
빛과 생명을 소재로 한 이번 전시는 마치 창 밖의 눈부신 햇살을 백화점 안으로 옮겨 놓은 듯한 효과를 자아냅니다. 이번 전시에는 10여 점이 전시되는데, 각 작품들은 하나하나 따로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흐름과 관람객의 상상력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 초겨울, 진유영의 빛과 생명의 세계를 백화점에서 만나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