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 윈도우갤러리와 VIP라운지에서는 한국화가 최지윤의 작품전이 열립니다.
줄곧 자연을 소재로 작업을 해온 최지윤은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 아니 여성들이 사용하는 사물에서 여러 가지 감성들을 발견하고 그간 그려온 자연물과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사용하는 클러치나 향수병 등은 각각 여러 추억들을 담고 있어 바라보면 다양한 감정들이 투영됩니다. 그 감정들이 자연의 모습으로 승화되는 순간을 최지윤은 놓치지 않고 화폭에 담아냅니다.
최지윤의 감수성이 녹아내는 다채로운 감성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