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eason
THE GOLF CLUB
2020/4 • ISSUE 24
어떤 스포츠이건 장비가 중요하다. 파워풀한 볼 스피드는 물론 신기술을 적용해 비거리를 늘이고,
보다 정확하고 안정된 스윙으로 스코어 향상의 일등공신이 될 2020 골프 클럽 제안.
editorMoon Jinhee photographerPark Gwanghee writerPyu Seehwan <중앙일보> 골프 전문기자
고품격 & 고성능, 마제스티 서브라임 S
마제스티 서브라임
드라이버
마제스티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다. 고품격 외관, 장인의 손길, 최첨단 기능이 더해진 최고의 브랜드로 평가된다. 서브라임 S 드라이버는 금빛 도장으로 품격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리고 슈퍼 허니컴 크라운과 솔, 슈퍼 스파이더 웹 페이스, 트리플 유닛 구조 등 마제스티의 우드 기술이 접목됐다. 높은 반발력을 가진 페이스, 낮고 깊은 무게중심이 골프공을 똑바로 멀리 날려준다.
남/여 • 각 4백70만원
페어웨이 우드
드라이버에 채택된 기술이 페어웨이 우드에도 적용됐다. 슈퍼 허니컴 크라운, 티타늄 솔, 슈퍼 스파이더 웹 페이스, 저중심 트리플 유닛 구조를 채택했다. 그리고 페어웨이 우드의 최대 단점인 낮은 탄도를 해소하기 위해 고비중 텅스텐을 솔에 장착했다. 낮아진 무게중심이 골프공을 높이 띄운다.
남/여 • 각 2백80만원
아이언
부드럽게 쓸어 치는 스윙에도 골프공이 높이 뜨고, 똑바로 멀리 날아가는 게 서브라임 S 아이언의 특징이다. 마제스티의 반발력 높은 박스 구조 헤드 디자인이 골프공 초속을 높여 비거리를 늘였다. 그리고 낮은 무게중심은 골프공을 높이 띄우고 스핀 양을 늘렸다. 또 솔 좌우에 무게를 집중 배치한 TP 바운스 솔이 관용성을 높여 안정된 방향성을 제공한다.
남 • 1천3백만원 / 여 • 1천2백만원
Driver & Wood
샷거리를 늘이는 최신 드라이버
최첨단 카본 테크놀로지
1. 다이와 • GIII 8 실버
• 50년 역사와 열정, 기술이 집약된 고반발 드라이버
• 불 초속을 높여 비거리를 늘이는 반발력 높은 페이스
• 다이와 카본 테크놀로지가 더해진 강력한 탄성의 샤프트 장착
• 남/여 • 각 1백69만원
비거리를 늘이는 고반발 페이스
2. 마제스티 • 프레스티지오 10 UF
• 차세대 스파이더 웹 페이스 기술의 반발력 높은 페이스
• 장축 초경량 샤프트로 헤드 스피드와 비거리 향상
• 남/여 • 각 89만원
최대 반발 영역 AI 페이스
3. 캘러웨이 • 매버릭
• 인공지능을 활용해 페이스 두께를 최적화한 AI 페이스 장착
• 가볍지만 강한 카본 크라운으로 낯은 무게중심 완성
•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맞춰 구질을 조정하는 튜닝 시스템 탑재
• 남/여 • 각 65만원
긴 비거리, 편안함, 경쾌함의 결합
4. 젝시오 • 젝시오 X
• 이상적인 백스윙 톱을 완성하는 파워 포지션 웨이트 플러스 기술
• 카본 복합 구조에 플랙 컵 페이스를 더해 낮은 무게중심 완성
• 사운드리브 기술을 적용해 탄생한 경쾌한 타격음
• 남 • 83만원
더욱 더 빨라진 페이스
5. 타이틀리스트 • TS3
• 타이틀리스트 스피드 프로젝트로 탄생한 드라이버
• 롱 게임에서 저스핀으로 비거리를 늘인 크라운
• 골퍼가 자신의 스윙에 적합하게 세팅할 수 있는 슈어핏 호젤
• 남 • 65만원
공기저항을 줄여 스피드 향상
6. 테일러메이드 • SIM MAX
• 공기저항을 줄여 스피드를 높이는 관용성 발생기 장착
• 모든 드라이버 페이스가 최대 반발력을 갖도록 한 스피드 인젝션
• 샷의 휘어짐을 줄이는 트위스트 페이스
• 골퍼에게 로프트, 무게중심을 회적화할 수 있는 튜닝 시스템 탑재
• 남 • 65만원
우아한 곡선과 화려한 문양
7. 혼마 • 뉴 베레스 2스타
• 느린 스윙에도 비거리를 늘이는 맥시멈 액티브 스피드 슬롯
• 최적의 탄도로 볼을 쉽게 띄우는 무게중심 설계
• 남/여 • 각 1백10만원
Iron
시카다에서 온 고품격 아이언
1. 혼마 • 뉴 베레스 2스타
• 느린 스윙도 비거리를 늘이는 맥시멈 액티브 스피드 슬롯
• 무게중심을 낮고 깊게 만든 반발력 높은 3D L 컵 페이스
• 솔 좌우에 많은 무게를 배치한 안정성 높은 캐비티백 디자인
• 남(9I) • 3백96만원 / 여(8I) • 3백52만원
최대 관용성과 긴 비거리
2. 타이틀리스트 • T300
• 타이틀리스트 T 시리즈 중 최대 관용성
• 맥스 임팩트 기술로 최대 스피드, 거리 컨트롤 성능 완성
• 골프공을 강하게 때리는 반발력 높고 얇은 단조 L페이스
• 남(7I) • 1백33만원
긴 비거리의 고반발 아이언
3. PRGR • 슈퍼 에그 포지드
• 얇고 강력한 저중심 L컵 슬림 페이스로 높은 반발력 확보
• 블랙 페이스 그루브를 채택해 타점의 반발 성능 극대화
• 남(9I) • 1백48만원(2018년 출시)
세련된 디자인의 선두주자
4. PXG • GEN3 0311T
• 정교한 CNC 밀링 공법을 적용한 세련된 헤드 디자인
• 많은 스핀 양을 샷 메이킹 성능이 뛰어난 투어형 아이언
• 부드러운 타격감을 위해 8620 소프트 카본 스틸 소재 사용
• 남(7I) • 5백81만원
프리미엄 고성능 아이언
5. 마제스티 • 컨퀘스트 블랙
• 미스 샷에도 골프공이 덜 휘는 관용성 높은 캐비티백 디자인
• 캐비티를 파고 토와 힐에 무게를 집중 배치해 안정성 강화
• 남(9I, CB) • 3백60만원
중공 구조 프리미엄 아이언
6. 타이틀리스트 • CNCPT
• 높은 반발력으로 비거리를 늘이는 헤드 속이 빈 중공 구조
• 고밀도 텅스텐을 솔에 장착해 낮은 무게중심 완성
• 얇고 균일한 두께로 일관성 높은 슈퍼 메탈 L-페이스 장착
• 남(7I) • 4백50만원
우리나라 골퍼가 사랑하는 브랜드
7. 젝시오 • 젝시오 11
• 2000년 탄생 후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리는 브랜드 중 하나
• 캐비티백 디자인에 트윈그루브 기술로 페이스 반발력 강화
• 높은 반발력을 위해 이전 모델보다 2배 이상 깊어진 그루브
• 남(8I) • 1백89만원 / 여(7I) • 1백66만원
Wedge & Putter
스핀 성능 돋보이는 웨지 2종
로저 클리브랜드의 디자인
1. 캘러웨이 • MD 5 죠스
• '웨지의 거장' 로저 클리브랜드가 디자인한 2020 신제품
• 가장자리를 날카롭게 둔각으로 처리한 37V 그루브 디자인
• 마찰력 향상을 위해 페이스 흠과 흠 사이를 CNC 밀드 처리
• 남/여 • 각 20만원
투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웨지
2. 타이틀리스트 • SM8
• 밥 보키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든 스핀 밀드 여덟 번째 모델
• 컨트롤 향상을 위해 로프트가 커질수록 높아지는 무게중심
•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형태로 제작된 그라인드
• 남/여 • 각 24만원
안정성 높인 말렛 퍼터 2종
최대 관용성을 자랑하는 피터
3. 타이틀리스트 • 스카티카메론 팬텀 X
• 어드레스 때 타깃 라인 정렬이 정확한 밴드 크롬 샤프트 장착
• 타원형 스트로크를 돕는 토-플로 디자인을 적용한 말렛 퍼터
•투어 선수 의견을 반영해 헤드 중앙에 유광 블랙 싱글 라인 적용
• 남/여 • 각 52만원
퍼터 디자이너 베티나르디의 작품
4. 베티나르디 • 퀸비 QB6
• 수제 퍼터 디자이너 로버트 J. 베티나르디가 설계한 최신 모델
• 일관된 골프공 구름을 완성한 마이크로 허니콤브 페이스 채택
• 임팩트 때 부드러운 타격감과 피드백이 확실한 저탄소강 사용
• 남/여 • 각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