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S to EXPLORE
2021/05 • ISSUE 36
editorKim Jihyewriter Cho SoominphotographerSim Yunsuk, Jeong Joseph
stylist Kim Jinyoung
와인 품질 평가 지표
와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과 향이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떻게 보면 와인의 품질 평가는 지금의 맛을 기준으로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이고, 어떤 품질을 보여줄 것인지, 쉽게 말해 현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과 같다. 다만 그 평가가 시간이 흐른 뒤 처음 평가와 100%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보관 상태에 따라 병마다 품질이 달라지기도 한다. 이렇게 어려운 와인의 평가 지표 중에서도 몇몇 평론가는 아주 높은 정확도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인정을 받기도 한다. 대부분의 평론은 1백 점 만점의 기준과 20점 만점 기준, 5개의 별 개수로 표기하는 경우로 나누어져 있다.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로버트 파커의 1백 점 만점 평가 기준에 대해 설명하기로 한다.
시음 노트와 시음 적기
평가 포인트
로버트 파커는 각 지역의 특징을 고려해 포인트를 부여한다. 즉 마고 지역 와인이라면 마고 와인이 갖춰야 할 품질의 특성을 고려하고, 바롤로 지역 와인이라면 바롤로 와인이 갖춰야 할 품질의 특성을 고려해 점수를 책정한다. 이상의 설명을 토대로 와인 평가 지표를 이해하는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고득점 와인 - 높은 점수를 얻은 와인은 확실히 품질이 좋다. 품질은 객관적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맛은 개인의 기호와 시음 환경에 따라 달라지고 주관적 평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점수와 맛이 항상 일치하지는않는다. 따라서 가치를 추구한다면 고득점 와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시음 노트 - 전문가의 시음 노트는 시음 당시의 향과 맛을 기록한 것으로 실제 소비자가 마시는 시기의 시음 노트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와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과 향이 변하므로 당연한 결과다.
시음 적기 - 처음에 언급한 것처럼 와인의 품질 평가는 현재의 품질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으로 어릴 때 마시는것도 좋지만 와인이 적절하게 숙성되는 타이밍을 고려해서 즐긴다면 더욱 풍부한 와인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취향의 차이 - 같은 1백 점짜리 와인이라도 프랑스 지역의와인과 이탈리아 지역의 와인은 맛과 향이 다르다. 그렇기때문에 고득점 와인을 선택할 때 선호하는 지역의 와인을 찾아 시음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직 유명하지 않은 와인 생산지의 고득점 와인은 가격이 합리적인 경우가 있다.
The Wine Advocate/Robert Parker 100-point wine-scoring scale:
96~100 Extraordinary
90~95 Outstanding
80~89 Barely above average to very good
70~79 Average
60~69 Below average
50~59 Unacceptable
위 항목에서 알 수 있듯 70~79점이 평균이며,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품질이 더 좋다.
와인 평가 대표 기관
RED WINES
유일하게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승격
샤또 무똥 로쉴드
매년 레이블에 유명 화가의 작품을 담아 컬렉터들 사이에서 소장 가치가 높은 와인으로 평가받는다. 2017년에는 프랑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아네트 메사제의 작품을 담았다.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쁘띠 베르도 • 빈티지 2017 • 레뱅드메일 • 3백만원
꼬뜨 로띠의 비밀 ‘라, 라, 라’ 시리즈
이기갈 꼬뜨 로띠 라 물린
프랑스 론의 유명 생산지 꼬뜨 로띠에서 오랜 전통과 혁신을 자랑하는 생산자 이기갈은 최상급와인 라 튀르크, 라 물린, 라 랑돈을 만든다. 특히 라 물린은 실크 같은 질감과 복합미로 유명하다.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쉬라, 비오니에 • 빈티지 2015 • 신세계엘앤비 • 90만원
품질로 승부하는 소량 생산 와인
르 돔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소수의 포도나무를 디테일하게 관리해 소량 생산하고 품질을 극대화한 와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메를로 품종을 주로 사용하는 생떼밀리옹 지역에서 까베르네 프랑 품종을 메인으로 스파이시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선보인다.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까베르네 프랑, 메를로 • 빈티지 2016 • CSR와인 • 1백4만원
에르미타주의 전설, 라 샤펠
폴 자불레 에르미타주 라 샤펠
북부 론 와인은 보르도나 부르고뉴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년 평론가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는 와인이 바로 라 샤펠이다. 농축된 과일 풍미와 구조감, 풍부한 산도로 1백 년이 지나도 훌륭한 맛을 보여줘 전설이라 불린다.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쉬라 • 빈티지 2017 • 나라셀라 • 68만원
피노 누아의 라이징 스타
아르노 모르떼 마조예르 샹베르땡 그랑 크뤼
주브레 샹베르땡이 본거지로, 특히 마조예르 샹베르땡은 잘 익은 과일 풍미와 부드러운 타닌이 특징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피노 누아 • 빈티지 2018 • 신세계엘앤비 • 85만원
극강의 밸런스 피노 누아를 찾는다면
몽제아 뮈네레 그랑 에셰죠 그랑 크뤼
몽제아 뮈네레는 합리적인 가격에 피노 누아의 밸런스를 극대화한 생산자다. 그랑 에셰죠는 에셰죠보다 더 섬세하고 우아하다.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피노 누아 • 빈티지 2018 • 신세계엘앤비 • 79만원
구조가 탄탄한 피노 누아
부샤르 에셰죠 그랑 크뤼
에셰죠 그랑 크뤼의 특징은 탄탄한 구조감. 다른 그랑 크뤼에 비해 타닌이 많고 장기 보관에 유리하다. 부샤르는 꾸준히 품질을 유지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생산자다.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피노 누아 • 빈티지 2016 • 나라셀라 • 72만원
평론가의 높은 점수로 급부상한 와인
도멘 페르드리 에셰죠 그랑 크뤼
뉘 생 조르쥬에서 풍부한 피노 누아 와인을 생산하기로 유명한 도멘 페르드리의 대표와인. 좋은 밸런스로 언제 마셔도 좋다.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피노 누아 • 빈티지 2018 • 아영FBC • 65만원
북부 론의 친환경 생산자
엠 샤푸티에 모니에 드 라 시제란느 에르미타주
엠 샤푸티에는 자연 친화적 농법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섬세하고 우아하며 장기 숙성이 아니어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쉬라 • 빈티지 2015 • 금양 • 40만원
본 지역의 유일한 그랑 크뤼
루이 라투르 샤또 꼬똥그랑시 그랑 크뤼
부르고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루이 라투르가 평균 수령 40년 이상의 그랑크뤼에서 만든 와인.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피노 누아 • 빈티지 2017 • 아영FBC • 45만원
최고의 산지오베제가 궁금하다면?
카사노바 디 네리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체레탈토
카사노바 디 네리는 전통적 방식으로 와인을 만드는 생산자로, 특히 품질이 가장 좋은 포도로만 생산하는 와인이 체레탈토다. 높은 산도, 풍부한 타닌, 다양한 향으로 잘 숙성됐을 때 가치가 빛나는 와인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이탈리아 • 산지오베제 • 빈티지 2013 • CSR와인 • 1백40만원
전통과 혁신의 아이콘 비에티 바롤로
비에티 바롤로 크뤼 라베라
바롤로 지역에서 성공한 와이너리로, 특히 라베라 포도밭은 햇볕을 충분히 받아 매년 품질 좋은 와인을 만든다.
산도 ●●●●● 당도 ●○○○○ 보디 ●●●●○
이탈리아 • 네비올로 • 빈티지 2016 • 나라셀라 • 50만원
이탈리아의 국보급 와인
비온디 산티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DOCG 리제르바
1888년 최초로 병입을 시작한 비온디 산티와인으로 품질주의의 교과서로 인정받으며그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산도 ●●●●○ 당도 ●○○○○ 보디 ●●●●●
이탈리아 • 산지오베제 • 빈티지 2006 • 까브드뱅 • 1백98만원
바르베라의 아버지가 만드는 바롤로 와인
미켈레 키아를로 바롤로 체레퀴오 리제르바
바르베라의 아버지, 미켈레 키아를로가 만든 바롤로는 아로마가 풍부하고, 어릴 때도 와인의 특징이 충분하다.
산도 ●●●●○ 당도 ●○○○○ 보디 ●●●●●
이탈리아 • 네비올로 • 빈티지 2013 • 금양 • 1백만원
유명 인사의 프리미엄 나파 밸리 와인
파 니엔테 오크빌 까베르네 소비뇽
대통령 취임식 및 유명 배우의 특별한 행사에 자주 등장하는 와인. 다른 나파 밸리 와인과 다르게 산도가 높아 종종 보르도 와인과 비교될 정도로 좋은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산도 ●●●●○ 당도 ●○○○○ 보디 ●●●●●
미국 •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 빈티지 2018 • 나라셀라 • 47만5천원
전설의 포도밭 에이슬 빈야드
에이슬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미국에 몇 안 되는 전설적인 포도밭인 투 칼론과 에이슬 빈야드. 조셉 펠프스의 인시그니아의 와인에 포함되던 에이슬 빈야드는 이제 새로운 주인들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복합적인 향과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미국 • 까베르네 소비뇽, 쁘띠 베르도 • 빈티지 2015 • 신세계엘앤비 • 1백99만원
미국과 프랑스 합작으로 태어난 명품 와인
오퍼스 원
전설적인 투 칼론 포도밭의 열매와 프랑스 1등급 와이너리의 기술력이 만들어낸, 밸런스 좋은 진한 와인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미국 • 까베르네 소비뇽,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 빈티지 2016신세계엘앤비 • 1백20만원
선택받은 이의 와인
카타 벡스토퍼 본 빈야드
소량 생산 컬트 와인의 신흥 주자로 메일링 서비스로만 판매하며, 와인 비평가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는다. 벨벳 같은 질감과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미국 • 까베르네 소비뇽,쁘띠 쉬라 • 빈티지 2016 • 금양 • 1백15만원
유명 컬트 와인 생산자
필립 토그니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스프링 마운틴의 높은 고도가 포도의 산도를 충분히 높여 섬세하고 풍부한 맛이 특징인 와인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미국 • 까베르네 소비뇽 • 빈티지 2016 • 금양 • 1백20만원
남향의 언덕에서 탄생
쉐이퍼 힐사이드 셀렉트
선별된 남향의 언덕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어 완숙도가 높으며 높은 고도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와인의 산도를 높이고 밸런스를 잡아준다.
산도 ●●●○○ 당도 ●○○○○ 보디 ●●●●●
미국 • 까베르네 소비뇽 • 빈티지 2015 • 나라셀라 • 86만원
버려진 땅에서 시작한 프리오랏 최고의 와인
끌로 모가도르
전통적인 가르나차와 쉬라, 까베르네 소비뇽의 블렌딩이라는 유니크함을 선택해 풍부한 과즙 향과 탄탄한 타닌이 특징인 장기 보관용 와인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스페인 • 가르나차,까베르네 소비뇽, 쉬라 • 빈티지 2016아영FBC • 45만원
세련되고 안정적인 스페인 컬트 와인
알바로 팔라시오스 레르미타
양조자 르네 바비에르의 작품으로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하는 와인’으로 꼽힌다.
산도 ●●●○○ 당도 ●○○○○ 보디 ●●●●●
스페인 • 가르나차,까베르네 소비뇽, 카리네나 • 빈티지 2018 • 나라셀라 • 2백30만원
엄선된 구획에서 나오는 오래된 포도나무 열매로 만든 와인
알토, 피에스
1백 년 이상 된 포도나무 열매로 만드는 이 와인의 농축도는 높은 포도 응축성으로 유명한 핑구스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산도 ●●●●○ 당도 ●○○○○ 보디 ●●●●○
스페인 • 템프라니요 • 빈티지 2018 • CSR와인 • 52만원
고대 앙포라에서 생산되는 유니크 와인
마스 마르티네 엘스 에스쿠르콘
스페인 프리오랏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령이 오래된 가르나차로, 오크 통 대신 흙으로 빚은 용기에 숙성한다.
산도 ●●●○○ 당도 ●○○○○ 보디 ●●●●●
스페인 • 가르나차 • 빈티지 2017 • 까브드뱅 • 37만원
은혜의 언덕에서 생산하는 최고급 호주 와인
헨쉬케 힐 오브 그레이스
1860년대부터 재배해온 포도나무로 만들어 올드 바인의 정수를 보여주며 산도가 풍부한 와인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호주 • 쉬라즈 • 빈티지 2008 • 나라셀라 • 1백75만5천원
가장 풀 보디한 호주 와인을 찾는다면?
투핸즈 마이핸즈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투핸즈의 최상급 와인 마이핸즈는 잘 익은 포도를 사용해 농축된 보디감이 일품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호주 • 쉬라즈 • 빈티지 2014 • 신세계엘앤비 • 99만원
3대째 내려오는 클레어 밸리의 최고급 쉬라즈
짐 배리 더 아르마 쉬라즈
포도 수확이 좋지 않은 해에는 생산하지 않는 짐 배리의 이 와인은 민트, 허브, 농익은 과일 풍미가 인상적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호주 • 쉬라즈 • 빈티지 2016 • 나라셀라 • 78만원
최고와 최고의 만남
알마비바
샤또 무통 로칠드를 생산하는 필립드 로칠드와 칠레의 곤차 이 토로 와이너리의 합작. 프랑스 1등급과 칠레 1등급이 탄생시킨 와인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칠레 • 까베르네 소비뇽,까르메네르 • 빈티지 2018 • 나라셀라 • 57만원
채드윅과 로버트 몬다비의 합작
세냐
칠레와 미국 와인의 거장이 합심하여 만든 세냐는 칠레 최고급 와인을 목표로 한다. 보르도 블렌딩을 지향하나 칠레 대표 품종인 까르메네르를 15~20% 블렌딩해 칠레 와인의 고유성을 살린 와인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칠레 • 까베르네 소비뇽,말벡, 까르메네르, 까베르네 프랑, 쁘띠 베르도 • 빈티지 2018 • 아영FBC • 80만원
칠레 토착 품종 카르미네르로 만드는 최상급 와인
까르민 데 페우모
스파이스와 부드러운 타닌, 오크 통 숙성을 통한 바닐라, 시더 등 복합미가 특징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칠레 • 까르메네르,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 • 빈티지 2018 • 금양 • 70만원
칠레 No.1 와인
돈 멜초
콘차이 토로라는 칠레 유명 와인그룹에서 태어나 독자적인 브랜드 돈 멜초로 탈바꿈했다. 잘 익은 과일 향과 모카, 스모키, 우디한 특징을 지녔다.
산도 ●●●●○ 당도 ●○○○○ 보디 ●●●●●
칠레 • 까베르네 소비뇽,까베르네 프랑 • 빈티지 2018 • 금양 • 35만원
WHITE WINES
보르도 특급 화이트 와인의 대명사
샤또 라 미씨옹 오브리옹 블랑
그라브 페삭 레오냥 지역의 특급 와인 생산자로 오브리옹과 최고의 와인을 선보인다.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소비뇽 블랑,세미용 • 빈티지 2013신세계엘앤비 • 1백80만원
부르고뉴를 일으킨 대형 생산자의 고품질 와인
루이자도 바타르 몽라셰 그랑 크뤼
몽라셰 그랑 크뤼 시리즈 중에서도 구조감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입안을 꽉 채우는 풍미를 선사한다.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샤르도네 • 빈티지 2017 • 신세계엘앤비 • 75만원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명품 스위트 와인
샤또 디껨
귀부균에 감염된 포도를 선별해 새로운 오크 통에서 숙성시킨다. 단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세미용, 소비뇽 블랑 • 빈티지 2007 • 신세계엘앤비 • 99만원
엄격한 바잉 철학을 고수하는 메종의 와인
뱅상 지라르댕 슈발리에 몽라셰 그랑 크뤼
뱅상 지라르댕은 슈발리에 몽라셰 그랑 크뤼의 최고급 포도를 구매해 자신의 스타일로 표현한다. 꽃 향과 과일 향이 풍부하다.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샤르도네 • 빈티지 2013 • 까브드뱅 • 1백58만원
부르고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샤의 No.1 와인
부샤 몽라셰 그랑 크뤼
부르고뉴 최고급 포도밭의 와인. 유질감과 오크, 이스트의 풍미가 가득하고 꿀·사과·꽃 향이 주를 이룬다.
산도 ●●●●○ 당도 ●○○○○ 보디 ●●●○○
프랑스 • 샤르도네 • 빈티지 2013 • 나라셀라 • 1백80만원
해저 토양의 미네랄이 충분히 느껴지는 화이트 와인
제나토 루가나 리제르바
루가나는 수억 년 전 바다였던 곳으로 이곳의 청포도 품종은 산도가 높은 편이며, 트레비아노 디 루가나 독자 품종으로 생산한다.
산도 ●●●●○ 당도 ●○○○○ 보디 ●●●●○
이탈리아 • 트레비아노 디 루가나 • 빈티지 2017 • 우리와인 • 17만원
영국, 미국, 프랑스의 맛을 담은 최고급 화이트 와인
피터 마이클 마 벨 피이 샤도네이
영국인인 피터 마이클은 미국에서 프랑스 스타일의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미국의 과일 풍미와 부르고뉴의 산미가 잘어우러지는 와인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미국 • 샤도네이 • 빈티지 2017 • 나라셀라 • 39만3천원
프랑스의 최고급 화이트 와인에 대적할 미국의 최고급 화이트 와인
마카신 샤도네이
고도의 소노마 밸리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었으며 신선한 산도와 절제된 과일 향을 보여준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미국 • 샤도네이 • 빈티지 2013 • 신세계엘앤비 • 99만원
연간 2백 케이스만 생산하는 프리미엄 와인
부켈라 소비뇽 블랑
미국의 프리미엄 와인 생산자가 만든 뉴오크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소비뇽 블랑의 신선함과 오크 풍미의 밸런스가 좋은 와인이다.
산도 ●●●○○ 당도 ●○○○○ 보디 ●●●●○
미국 • 소비뇽 블랑 • 빈티지 2019 • 신세계엘앤비 • 2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