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IC EYEWEAR
일상 속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선글라스. 올봄 주목해도 좋을 트렌디한 아이템만 모았다.
NEW SPORTISM
고프코어, 원마일 웨어 등 스포티즘은 다양한 형태로 긴밀하게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스포티즘 인기에 더불어 스포츠 선글라스도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중. 실제로 스포츠를 즐길 때 사용해도 될 정도로 날렵한 디자인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미래적 디자인의 젠틀몬스터부터 화이트 프레임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한 몽클레르까지. 유행을 앞서가는 힙스터라면 스포츠 선글라스를 눈여겨보자.
1 TOM FORD
EYEWEAR • 77만원
2 MAXMARA • 30만원대
3 MONCLER LUNETTES • 48만원
4 OAKLEY • 23만원대
5 GIVENCHY • 72만원
6 GENTLE MONSTER • 37만원
7 BALENCIAGA • 62만원대
8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 60만원대
TIMELESS ICON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큼직한 선글라스는 존재만으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실루엣, 컬러, 패턴 등 미세한 차이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완성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양옆 깊숙이 파인 발렌시아가의 오벌 프레임 선글라스 같은 유니크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클래식한 아이템인 만큼 화이트 셔츠, 데님 팬츠, 롱 코트 등 기본에 충실한 스타일에 매치할수록 멋스럽다.
1 TOM FORD
EYEWEAR • 50만원대
2 MIU MIU • 50만원대
3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 60만원대
4 FENDI • 60만원대
5 BALENCIAGA • 72만원
6 LOUIS VUITTON • 60만원대
7 PRADA • 59만원
8 PRADA EYEWEAR • 40만원대
COLOR SPIRIT
블랙에서 벗어난 선글라스는 형형색색 다채로운 빛깔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볼드한 컬러 프레임은 경쾌하고 위트 있는 분위기를 선사하고, 틴티드 컬러 렌즈와 얇은 템플을 장착한 디자인은 1970년대의 레트로한 보헤미안 무드로 연출하기 제격이다. 일상에서 컬러 선글라스를 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점퍼나 슈즈를 선글라스와 같은 컬러로 매치해보자. 시선을 집중시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1 MIU MIU • 55만원
2 FENDI • 60만원대
3 CHANEL • 가격 미정
4 ALEXANDER McQUEEN • 64만원
5 GENTLE MONSTER • 37만원
6 TOM FORD EYEWEAR • 54만원
7 ALEXANDER McQUEEN • 40만원대
8 PRADA • 59만원
9 CELINEBYHEDISLIMANE • 52만원
editorYu Jieun
photographerHyun Kyoungjun, Kim Myungjun, Ryu Hoseung, Jung Sooa
stylistJang Jiyoun
©Getty Images / Spot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