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가지 도자, 수만 가지 이야기
에드문드 드 왈
2019/9 • ISSUE 17
가장 오래된 예술인 도예를 통해 인류 역사를 추적하고 아름다움의 가능성을 노래하는 예술가의 작품을 만난다.
editorKim JihyewritorKim Jaeseok 갤러리현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저는 도자를 만들면서 성장했죠. 무수한 도자들은 제 유년 시절의 일부이자, 학창 시절과 여행, 독립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했어요.
도자를 만드는 일은 제겐 숨쉬기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