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하면서 동시에 후학양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현직 전남대학교 조소전공 지도교수들의 ‘내면으로 떠나는 여행’展이 6월 28일(화)부터 7월 2일(토)까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 전시는 18명 조각가 개개인의 다양한 내면의 목소리를 통하여 사제지간의 또는 관객과의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18명 작가들의 서로 다른 시간, 공간, 재료를 통해 만들어진 창의적인 30여점의 작품들은 개개인의 개성이 잘들어나 18人 18色을 맛보게 하는 전시입니다.
현재 서울, 경기도, 대전, 전주, 광주, 전남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또는 국제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조각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며 현대조각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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